Tuesday, August 25, 2020

TELD 여름 세미나

 지난 819, TELD 여름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6월에 종합 세미나를 한 뒤에 처음으로 다같이 모이는 자리였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여전히 줌으로 만날 수 밖에 없어 아쉬웠지만 오랜만에 얼굴을 뵐 수 있어서 반가운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첫 번째로 교수님께서 세미나를 여시면서 먼저 학습과학과 교육공학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교수자 중심 교육에서 학습자 중심 교육으로의 패러다임의 전환이 일어나고 있고, 이에 대해 과학적 접근과 공학적 접근의 융합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이번 2학기에 열리는 학습과학 세미나라는 과목과 교육공학 창의개발랩이라는 과목에서 각각 과학적 접근과 공학적 접근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TELD의 연구 동향에 대해 도식으로 시각화한 자료와 함께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그간 연구실에서 해 온 주제를 바탕으로 교수님께서 정리를 해 주셨는데요, 실제적 학습과 문제해결, 협력학습과 상호작용, 교사교육과 디지털 교육혁신이라는 3가지 주제에 온라인 교육, 가상세계, 스마트교육과 클라우드 컴퓨팅, AI와 학습분석이라는 4개의 주제를 교차시켜 총 12개의 큰 카테고리가 만들어졌습니다! 관심 있는 주제가 어느 영역에 속하는지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앞으로도 공부해나갈 때 참고하게 될 것 같습니다 :)

 

 

두 번째로 방학 동안 읽은 책인 인간 vs. 기계에 대한 감상을 나누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인공지능의 역사와 현실, 그리고 미래에 대해 다룬 아주 흥미로운 책이었는데요, 연구실 선생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던 인공지능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아볼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인공지능과 다른 인간만의 차별화된 특성과 이를 기르기 위한 교육의 방향, 인공지능과 학생의 협업과 같은 주제들에 대한 의견이 많았는데요, 교육공학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계속 고민해 보아야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세 번째로 연구실 선생님들이 관심있는 연구주제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영 선생님은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 이현경 선생님은 데이터기반 수업설계, 김진희 선생님은 학생과 인공지능의 협력, 한예진 선생님은 집단창의성, 금선영 선생님과 김명신 선생님은 교사 행위자성을 관심주제로 말씀해주셨습니다. 유강동 선생님은 지능 교수보조도구에, 함윤희 선생님과 이한솔 선생님은 생리심리데이터 기반 연구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이어서 김혜은 선생님은 인공지능 오개념 변화에 대해, 세호 선생님은 강사의 음성 특성과 학습의 관련성에 대해, 그리고 저는 문제중심 플립러닝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자 관심 있는 연구주제를 나누고 나니 같은 전공, 같은 연구실 안에서도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모두 각자의 관심 주제를 연구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어느덧 다음 주면 개강이네요! 당분간 면대면으로 뵙지는 못하겠지만, 항상 건강하시고 2학기도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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