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December 27, 2020

[2020-2] TELD 종합세미나

안녕하세요! 

이번달 12월 18일에 진행되었던 종합세미나는 TELD의 마지막 세미나였습니다. 
그만큼 많은 선생님들의 근황에 대해 들을 수 있었구요, 더불어 연구실 현황과 향후 연구실의 방향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연구실에 들어오게될 신입생 선생님들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환영합니다 신입생 선생님들! 


먼저, TELD 연구실의 2학기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한예진 선생님께서 개괄적으로 설명해주셨습니다. 온라인 학습 플랫폼의 최근 동향을 다루었던 9월 디자인 세미나부터 시작하여 'AI를 활용한 교육 실제'를 주제로 진행되었던 관악교육포럼, 박사세미나, 추계공동학술대회, 국립중앙박물관 방문기, 박사 프로포절, 미래교육혁신센터 원격교육포럼 등 여러가지 일들이 연구실 내에서 진행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로는 한 해동안 우리가 잘한 일, 앞으로 개선할 일, 그리고 다른 사람을 칭찬하는 카드를 만들어 성찰하는 TELD의 성찰 타임을 가졌습니다. 특히 잘한 일과 칭찬하기는 너무 많아서 캡처에 다 담지 못할 정도였는데요, 한 해동안 잘 지도해주신 교수님과 GSI로서 연구실의 크고 작은 일들에 신경을 써주신 한예진 선생님에게 감사하는 메시지가 많았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그 외에 코로나19의 상황에서도 건강하게 한 해를 마무리한 모든 연구실 선생님들도 한 해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는 더 성장한 TELD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번째로, TELD의 연구주제는 무엇이 있고 연구실은 어떻게 운영 되는지, 연구 성과는 어떤지에 대해 교수님께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작년과는 또 다른 다양한 연구주제들이 TELD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연구실 선생님들께서 종강 후에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 근황 토크 시간을 가지고, 방중 일정에 대한 안내가 있었습니다. 방학 동안에는 Visual Analytics를 주제로 문헌을 읽고 데이터를 시각화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저에게는 아직 생소한 주제인데,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2020년 종합세미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모두 따뜻하고 푸근한 연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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