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une 20, 2026

2026년 석사과정 학위논문 예비 프로포절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6/9 오픈세미나로 진행된 석사과정 학위논문 예비 프로포절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정찬 선생님, 이규민 선생님, 조민선 선생님께서 순서대로 현재 준비중이신 학위 논문 연구주제와 그 내용을 발표해 주셨습니다. 세 분 선생님 모두 각자의 교과에 특화된 주제와 TELD 연구실의 주제 및 방법론을 조화롭게 연결하셔서 매우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이정찬 선생님: AI 기반 교수 가능 에이전트(teachable agent) 활용 피드백 리터러시 지원 시스템 개발


이정찬 선생님께서는 글쓰기 과정에서 많은 피드백이 제공됨에도 불구하고, 학습자가 이를 어떻게 인식하여 반영하는지에 따라 피드백의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현장의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셨습니다. 피드백에 대응하는 학습자의 각기 다른 특성과 양상을 '피드백 리터러시'라는 개념으로 구체화하여, 학습자가 유의미한 피드백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신다는 점에서 교육공학의 실천적 특성을 매우 잘 드러내는 주제라고 생각했습니다. 타인의 언어를 제대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역량이 점차 중요해지는 시대에 필요한 시스템이 잘 개발되기를 기대합니다!🍀


이규민 선생님: 수학적 모델링역량을 위한 AI기반 적응적 스캐폴딩 지원 시스템 개발


 이규민 선생님께서는 학습자가 실세계의 비구조화된 문제를 수학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인 '수학적 모델링'이라는 키워드를 강조하시며 해당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스캐폴딩 지원 AI 시스템을 제안하셨습니다. 학습자가 수학적 사고를 하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어려움을 개인의 역량 문제로 돌리지 않고, 구성주의적으로 접근하신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텍스트뿐 아니라 이미지 기반 스캐폴딩이 제공되는 것도 흥미로워 저 또한 추후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민선 선생님: 과학적 모델링에서 오개념 교정을 지원하는 LLM이 학습과정 및 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조민선 선생님께서는 AI를 활용한 과학적 모델링 평가의 가능성과 학습자의 오개념을 교정하는 교육용 생성형 AI의 필요성을 제기하셨습니다. 특히 기존의 생성형 AI와 달리 ECR 전략(elicit-confront-resolve)과 같은 교육적 원리에 기반한 교육 특화 생성형 AI 설계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집단별 비교를 통한 검증을 지향하는 실험설계와 다양한 분석방법들도 흥미로워 다양한 측면에서 기대되는 연구였습니다!☺️

세 분 선생님께서 열심히 준비하신 주제들을 교수님 및 다른 선생님들과 함께 경청하고 깊이 논의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모든 선생님들께서 본인의 연구인 것처럼 진심을 다해 자세한 피드백을 남겨주셔서 개인적으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준비하신 석사 선생님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생님들의 연구가 학습자의 성장과 변화를 촉진하는 교육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 기여하기를 온맘다해 응원드립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

Note: Only a member of this blog may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