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ne 30, 2026

2026년 1학기 종강모임

 2026년 6월 24일 수요일, 1학기 종강을 맞이하여 TELD 연구실의 종강세미나와 2026년 1학기 종강총회가 열렸습니다.


종강세미나에서는 교수님께서 TELD 연구실의 연구 프레임워크에 대해 말씀해주시는 시간을 가졌고, 신입생 선생님들의 연구 주제 개념지도를 통해서 TELD 연구실의 연구 동향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한 학기 동안 연구실에서 있었던 축하할 일들과 여러 소식들을 함께 돌아보며 세미나를 마무리했습니다. 세미나가 끝난 후에는 다함께 모여 단체사진도 예쁘게 남겼습니다📸

저녁에는 낙성대역 인근 식당 시골집에서 종강모임이 이어졌습니다. TELD 연구실과 iLED 연구실이 한 자리에 모여 한 학기를 어떻게 보냈는지 이야기를 나누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교수님들께서는 한 학기 동안 수고 많았다는 격려의 말씀과 함께 연구와 관련된 값진 조언들과 이야기들을 들려주셨습니다. 


이어 각 연구실의 석사, 박사 대표 선생님들께서도 프로포절과 종강을 맞아 한 학기를 돌아보며 소감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또한 이날 종강총회를 끝으로 교육공학회 회장, 부회장의 임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한 해 동안 학회를 이끌어주신 회장단께 고생 많으셨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앞으로 새롭게 학회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단에게도 잘 부탁드린다는 따뜻한 응원의 말이 오갔습니다.

TELD 연구실과 iLED 연구실이 함께한 이번 종강모임은 한 학기 동안의 노력을 서로 격려하고, 다가올 방학과 다음 학기를 응원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한 학기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두들 방학 잘 보내세요!!

Saturday, June 20, 2026

2026년 석사과정 학위논문 예비 프로포절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6/9 오픈세미나로 진행된 석사과정 학위논문 예비 프로포절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정찬 선생님, 이규민 선생님, 조민선 선생님께서 순서대로 현재 준비중이신 학위 논문 연구주제와 그 내용을 발표해 주셨습니다. 세 분 선생님 모두 각자의 교과에 특화된 주제와 TELD 연구실의 주제 및 방법론을 조화롭게 연결하셔서 매우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이정찬 선생님: AI 기반 교수 가능 에이전트(teachable agent) 활용 피드백 리터러시 지원 시스템 개발


이정찬 선생님께서는 글쓰기 과정에서 많은 피드백이 제공됨에도 불구하고, 학습자가 이를 어떻게 인식하여 반영하는지에 따라 피드백의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현장의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셨습니다. 피드백에 대응하는 학습자의 각기 다른 특성과 양상을 '피드백 리터러시'라는 개념으로 구체화하여, 학습자가 유의미한 피드백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신다는 점에서 교육공학의 실천적 특성을 매우 잘 드러내는 주제라고 생각했습니다. 타인의 언어를 제대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역량이 점차 중요해지는 시대에 필요한 시스템이 잘 개발되기를 기대합니다!🍀


이규민 선생님: 수학적 모델링역량을 위한 AI기반 적응적 스캐폴딩 지원 시스템 개발


 이규민 선생님께서는 학습자가 실세계의 비구조화된 문제를 수학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인 '수학적 모델링'이라는 키워드를 강조하시며 해당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스캐폴딩 지원 AI 시스템을 제안하셨습니다. 학습자가 수학적 사고를 하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어려움을 개인의 역량 문제로 돌리지 않고, 구성주의적으로 접근하신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텍스트뿐 아니라 이미지 기반 스캐폴딩이 제공되는 것도 흥미로워 저 또한 추후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민선 선생님: 과학적 모델링에서 오개념 교정을 지원하는 LLM이 학습과정 및 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조민선 선생님께서는 AI를 활용한 과학적 모델링 평가의 가능성과 학습자의 오개념을 교정하는 교육용 생성형 AI의 필요성을 제기하셨습니다. 특히 기존의 생성형 AI와 달리 ECR 전략(elicit-confront-resolve)과 같은 교육적 원리에 기반한 교육 특화 생성형 AI 설계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집단별 비교를 통한 검증을 지향하는 실험설계와 다양한 분석방법들도 흥미로워 다양한 측면에서 기대되는 연구였습니다!☺️

세 분 선생님께서 열심히 준비하신 주제들을 교수님 및 다른 선생님들과 함께 경청하고 깊이 논의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모든 선생님들께서 본인의 연구인 것처럼 진심을 다해 자세한 피드백을 남겨주셔서 개인적으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준비하신 석사 선생님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생님들의 연구가 학습자의 성장과 변화를 촉진하는 교육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 기여하기를 온맘다해 응원드립니다!

Wednesday, June 17, 2026

2026 한국교육공학회 춘계학술대회 참석


지난 5월 9일 이화여자대학교 학관에서 열린 2026 한국교육공학회 춘계학술대회에 TELD 연구실 식구들이 함께 다녀왔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AI 전환기, 지속가능한 교육공학을 위한 도전과제와 확장'이라는 시의성 있는 주제 아래, 인공지능 기술이 교육 현장에 가져온 변화와 그 안에서 교육공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학술대회의 문은 인디애나 대학교 Curtis J. Bonk 교수님의 기조강연으로 활기차게 열렸습니다. 교수님께서는 "Can You Believe It?: AI-Enhanced Self Directed Lifelong Learning is Here!"라는 주제로, AI 기술이 어떻게 학습자의 자기주도적 평생학습을 강화하고 지원할 수 있는지에 대한 놀라운 통찰을 공유해 주셨습니다. AI가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이미 우리 곁에서 학습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는 점을 실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TELD 단체사진]


기조강연의 열기는 오후 발표 세션으로도 이어졌습니다. 먼저 세션 A-2에서는 이현웅 선생님과 조영환 교수님께서 생성형 AI 기반의 맞춤형 소크라테스 질문이 AI 편향에 대한 학습자의 비판적 사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발표를 진행하셨습니다. 생성형 AI를 단순히 지식 전달의 도구로 사용하는 것을 넘어, 학습자의 고차원적 사고력을 자극하는 교수 전략으로서의 가능성을 탐색한 연구라는 점에서 많은 연구자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세션 C-3에서는 김혜은 선생님과 추영선 선생님께서 교육학과 데이터사이언스의 경계를 넘나드는 학습공학 교육과정 설계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해 주셨습니다. 인공지능 시대에 요구되는 학문적 융합과 이를 실제 교육 과정에 어떻게 녹여낼 것인지에 대한 실질적인 시사점을 제안하며 교육공학의 외연을 확장하는 논의를 이끌어내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세션 G-3에서는 조영환 교수님께서 '인공지능 시대 학습과학의 비전과 역할'을 주제로 한 패널토의에 참석하셨습니다.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학습과학이 견지해야 할 본질적인 가치와 미래 역할을 정립하기 위해 여러 전문가와 함께 지혜를 모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AI 전환기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TELD의 연구들이 교육공학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학계의 여러 연구자와 함께 지식을 공유하고 발전시킬 수 있었던 이 시간들이 우리 연구실의 다음 연구들을 더욱 정교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교육공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TELD의 행보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Monday, June 15, 2026

2026년 5월 30일 2026 춘계 교육정보미디어 학술대회

 안녕하세요! 5월의 마지막주 토요일, 연세대학교 백양관에서 진행된 교육정보미디어학회 2026 춘계학술대회에 다녀왔습니다.🍀


TELD의 여러 선생님들께서 발표에 참여하셨는데요. 
오전 세션에서는 사운서 선생님의 인공지능 기반 가상현실이 예비 교사의 공감과 다문화 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발표와, 강민주 선생님의 컴퓨팅 사고력 향상을 위한 AI 기반 메타인지 지원 시스템 개발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오픈 세미나를 통하여 자세히 설명 들었던 발표임에도, 학술대회에서 자세히 발표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는 것을 보면서 TELD 선생님들의 진행하신 연구가 가진 정교함이 한층 빛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함께 식사를 하고 푸르른 5월의 캠퍼스에서 산책을 하며 단체 사진도 남겼답니다! 📸


오후 세션에서는 장혜지 박사님, 은선민 선생님, 홍영서 선생님의 온라인 학습데이터의 생애주기별 보안 전략에 대한 문헌 고찰 발표와 하효림 박사님과 이주영 선생님이 함께 연구하신 자기조절학습 역량이 AI 디지털 교육자료 수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장혜지 박사님은 발표에서 공교육 학습 데이터 생태계에서 학습데이터와 관련한 수집-저장-분석-활용-폐기에 이르는 생애주기별 보안 전략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여 주셨습니다. 특히 각 단계별로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안을 위하여 기술적 측면, 법 제도적 측면, 운영 측면에서 접근하여, 국제적으로 어떠한 보안 전략이 제시되고 있는지 분석한 결과를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하효림 박사님은 발표에서 자기조절학습역량(SRL)이 높은 학생이 오히려 주체성이 참여로 전환되지 않으면 AI를 거부할 수 있다는 억제효과가 발생한다는 경로 분석 결과를 공유하여 주셨습니다. 특히 이 참여가 인지적, 행동적 참여보다도 정서적 참여와 사회적 참여 경로를 거칠 때 수용으로 유의미하게 이어진다는 부분이, 고역량 학습자의 마음을 여는 것은 결국 협력과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인간다운 활동이라는 점이라는 생각이 들어 AI 교육자료를 활용하는 학습 상황을 설계할 때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처럼 TELD의 연구들을 AI기반 교수학습 혁신 트랙, AI기반 학습 분석 및 평가 트랙, AI교육의 윤리와 신뢰성 트랙 등 다양한 트랙에서 학계의 여러 연구자들과 공유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6월의 ICOLSEI 학회에서 공유될 또 다른 연구들을 기대하며, 다음 학회장에서 또 뵙겠습니다!!🤍

Wednesday, June 3, 2026

2026년 5월 26일 오픈세미나 '유영진 선생님 박사학위논문 심사 발표 소개

 안녕하세요, 선생님들! 더 풍성해진 초록빛 나무들과 함께 조금은 더위가 느껴지는 5월 말입니다. 1학기 종강도 다가오고 있는데요! 지난 5월 26일 오픈세미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유영진 선생님께서 곧 있을 박사학위논문 심사를 앞두고 '자기평가역량 향상을 위한 멀티모달 AI 시스템 개발 연구'를 주제로 연구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연구의 배경에는 자기평가가 지닌 구조적 어려움이 있습니다. 기존의 자기평가 지원 방식, 즉 정확성 중심의 접근, 루브릭과 모범사례 제공, 동료·교수자 피드백은 각각 초보자의 과대평가 편향, 기준의 암묵성, 반복 기회의 부족 등 여러 한계를 안고 있었습니다. 외부 준거는 학습자의 판단을 대체하는 정답이 아니라, 학습자 스스로 판단 근거를 점검하고 교정하도록 돕는 비교 자원이어야 한다는 것이 연구의 출발 지점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서 개발하신 시스템인 SelfSight Pro는 예비특수교사들이 수업 실연 영상을 스스로 평가하고 성찰할 수 있도록 설계된 멀티모달 AI 시스템으로, 세 개의 AI 에이전트와 다섯 단계의 화면 전환으로 구성됩니다.

학습자는 먼저 수업 실연 영상과 지도안을 업로드한 뒤 루브릭에 따라 자기평가를 직접 수행합니다. 이후 두 명의 전문가 역할을 하는 이중 평가자 에이전트가 동일한 루브릭 기준으로 평가를 제공하고, 학습자는 자신의 평가와 AI 평가를 나란히 비교합니다. 그 다음 조정 대화 에이전트와의 대화를 통해 차이의 원인을 탐색하고, 마지막으로 결과 확인이 아닌 개선 계획형 성찰을 작성하는 구조입니다.



연구는 예비특수교사 39명을 대상으로 약 10주, 2차례의 설계–실행–분석–개선 사이클로 진행되었습니다. 1사이클에서는 AI가 맥락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거나 점수를 후하게 부여하는 한계가 있었고, 학습자들도 주로 점수의 이유를 따지는 방식으로 대화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2사이클에서 이중 전문가 평가와 지도안 통합 등의 개선을 거치자 대화 양상이 바뀌었습니다.  자기평가 정확도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되었고,  질문 기능에서는 메타인지형이 증가하였습니다 .

흥미롭게도 자기보고식 척도에서는 유의미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는데, 이는 자기지각의 변화와 행동의 변화를 서로 다른 층위로 구분해 해석해야 한다는 방법론적 통찰을 남겨주었습니다.



발표를 들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AI의 역할을 재정의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이 연구에서 AI는 평가의 권위자가 아니라 모델링의 역할을 하며, 학습자가 자신의 판단을 비교·성찰할 수 있는 준거로 작동합니다. AI가 답을 주는 것이 아니라, 학습자 스스로 더 풍부한 비교 위에서 자기 판단을 점검하도록 만드는 구조. 이것이 이 연구가 제안하는 교육적 AI의 위치입니다.

곧 있을 박사학위논문 심사를 앞두고 정말 완성도 높은 발표를 보여주신 유영진 선생님께 진심으로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 👏 앞으로의 심사도 지금까지 연구해오신 것처럼 멋지게 마무리하시길 TELD 모두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Sunday, May 31, 2026

야구장에서의 연구실 나들이 ⚾🧢

지난 5월 7일, TELD 연구실 선생님들과 함께 잠실 야구장으로 야구 관람을 다녀왔습니다 ⚾ 요즘 야구 열기가 정말 뜨겁다보니 티켓 예매부터 쉽지 않았는데요. 치열한 티켓팅을 뚫고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함께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은 LG의 홈경기였기 때문에 두산을 응원하기로 한 저희는 3루 측 외야석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야구장에 도착한 후에는 연구실 선생님들과 함께 단체사진도 찍고, 옹기종기 팀 별로 모여 맛있는 야구장 음식을 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치킨, 떡볶이, 만두 등 다양한 먹거리와 음료를 들고 경기장에 들어서니, 본격적인 시작 전부터 즐거움이 가득했던 것 같습니다🍗


드디어 경기가 시작하고, 초반에는 LG의 분위기였습니다. 2회 말 LG가 먼저 1점을 내며 앞서 나갔고, 이후 8회까지 0:1의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응원하는 입장에서는 답답하면서도 점수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 역전을 기대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드디어 8회 초! 두산이 시원한 안타를 터뜨리며 3:1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경기장이 들썩일 만큼 짜릿했던 역전의 순간에 연구실 선생님들과 함께 환호하며 응원할 수 있어 더욱 특별했습니다. 역시 야구 팬들이 흔히 말하는 '약속의 8회'가 괜히 있는 말이 아니라는 것을 제대로 실감한 순간이었습니다. 


물론 LG도 쉽게 물러서지는 않았습니다. 8회 말 곧바로 1점을 만회하며 추격해 왔지만, 두산이 마지막 9회까지 잘 막아내며 결국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끝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경기였기에 승리의 기쁨도 더욱 크게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두산 팬이라 1년에 1~2면은 야구장에 가는 편인데, 교수님을 비롯한 연구실 선생님들과 함께 하니 색다른 경험이 된 것 같습니다! 진지한 연구 이야기를 하거나 바빠서 자주 보지 못했던 연구실 선생님들과 야구 응원을 하면서 한층 더 가까워진 것 같아 개인적으로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야구장 나들이 이후 연구실 안에서 야구에 관심을 갖게 된 선생님들도 많이 생기신 것 같고, 실제로 이후에도 또 야구장을 찾으셨다는 소식도 들려왔는데, 야구 팬으로서 아주 뿌듯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ㅎㅎ😎 앞으로도 더 많은 선생님들이 야구의 매력에 빠져들기를 조심스럽게 기대해 봅니다(?) (함께 야구 보러 또 가요~!!)



연구도, 일상도 때로는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힘들고 지치는 순간이 있더라도 언젠가 찾아올 ‘약속의 8회’를 기대하며,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힘냅시다!! 쌤들 모두 응원해요~!!✨

Monday, May 25, 2026

2026년 5월 19일 오픈세미나 '교육정보미디어학회 예비 발표'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

초여름의 녹음을 마음껏 누리고 계시기를 바라며 5월 19일 오픈세미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지난 오픈세미나는 5/29~30 진행 예정인 교육정보미디어학회 예비 발표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강민주 선생님, 하효림 박사님, 장혜지 박사님께서 15분씩 연구에 대한 소개를 해주신 후,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강민주 선생님께서는 DBR 방법론에 따른 AI 기반 메타인지 지원 시스템의 설계·개발 과정과 현장 적용 사례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최근 AI의 적극적인 활용과 함께 오프로딩 문제가 지속적으로 논의되는 가운데, 일찍이 문제의식을 포착하시고 학생들이 스스로 사고할 수 있도록 메타인지를 촉진하는 질문 중심의 AI 시스템을 개발하신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예시로 보여주신 시스템 화면의 UI가 무척 깔끔하면서도 사용자 친화적이어서 저도 직접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다음으로, 하효림 박사님께서 학습자의 자기조절학습 역량(SRL)이 AI 디지털 교육자료 수용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발표해주셨습니다.

자신만의 분명한 학습 루틴을 가진 학생에게도 AI 기반 학습이 항상 긍정적으로 작용하는지에 대한 문제의식을 통해, AI 기반 학습의 잠재적 한계와 맹점에 대해 사유해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학습 참여 변인을 매개로 설정하여 분석하신 점과 그 결과 모두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연구 결과가 궁금하신 선생님들께서는 5/30(토) 학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마지막으로, 장혜지 박사님께서 온라인 학습데이터의 생애주기별 보안 전략에 대한 연구를 소개해주셨습니다.

학습분석을 위한 온라인 학습데이터의 수집·저장·분석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시점에서, 윤리적으로 가장 중요한 문제는 보안이 아닐까 싶습니다. 연구팀에서는 기존의 접근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데이터를 파편적·단편적으로 저장하고 관리하는 것이 아닌 데이터 고유의 생애주기에 따라 다루어야 함을 강조하셨습니다.

선생님들의 예비 발표를 들으며, 곧 있을 교육정보미디어학회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학회에서 모두 풍부한 연구 인사이트와 유익을 얻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