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D Lab
Tuesday, July 28, 2026
졸업을 앞두고 소소한 소감
Tuesday, June 30, 2026
2026년 1학기 종강모임
2026년 6월 24일 수요일, 1학기 종강을 맞이하여 TELD 연구실의 종강세미나와 2026년 1학기 종강총회가 열렸습니다.
종강세미나에서는 교수님께서 TELD 연구실의 연구 프레임워크에 대해 말씀해주시는 시간을 가졌고, 신입생 선생님들의 연구 주제 개념지도를 통해서 TELD 연구실의 연구 동향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한 학기 동안 연구실에서 있었던 축하할 일들과 여러 소식들을 함께 돌아보며 세미나를 마무리했습니다. 세미나가 끝난 후에는 다함께 모여 단체사진도 예쁘게 남겼습니다📸
저녁에는 낙성대역 인근 식당 시골집에서 종강모임이 이어졌습니다. TELD 연구실과 iLED 연구실이 한 자리에 모여 한 학기를 어떻게 보냈는지 이야기를 나누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교수님들께서는 한 학기 동안 수고 많았다는 격려의 말씀과 함께 연구와 관련된 값진 조언들과 이야기들을 들려주셨습니다.
이어 각 연구실의 석사, 박사 대표 선생님들께서도 프로포절과 종강을 맞아 한 학기를 돌아보며 소감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또한 이날 종강총회를 끝으로 교육공학회 회장, 부회장의 임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한 해 동안 학회를 이끌어주신 회장단께 고생 많으셨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앞으로 새롭게 학회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단에게도 잘 부탁드린다는 따뜻한 응원의 말이 오갔습니다.
TELD 연구실과 iLED 연구실이 함께한 이번 종강모임은 한 학기 동안의 노력을 서로 격려하고, 다가올 방학과 다음 학기를 응원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한 학기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두들 방학 잘 보내세요!!
Saturday, June 20, 2026
2026년 석사과정 학위논문 예비 프로포절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6/9 오픈세미나로 진행된 석사과정 학위논문 예비 프로포절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정찬 선생님, 이규민 선생님, 조민선 선생님께서 순서대로 현재 준비중이신 학위 논문 연구주제와 그 내용을 발표해 주셨습니다. 세 분 선생님 모두 각자의 교과에 특화된 주제와 TELD 연구실의 주제 및 방법론을 조화롭게 연결하셔서 매우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이정찬 선생님: AI 기반 교수 가능 에이전트(teachable agent) 활용 피드백 리터러시 지원 시스템 개발
이정찬 선생님께서는 글쓰기 과정에서 많은 피드백이 제공됨에도 불구하고, 학습자가 이를 어떻게 인식하여 반영하는지에 따라 피드백의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현장의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셨습니다. 피드백에 대응하는 학습자의 각기 다른 특성과 양상을 '피드백 리터러시'라는 개념으로 구체화하여, 학습자가 유의미한 피드백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신다는 점에서 교육공학의 실천적 특성을 매우 잘 드러내는 주제라고 생각했습니다. 타인의 언어를 제대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역량이 점차 중요해지는 시대에 필요한 시스템이 잘 개발되기를 기대합니다!🍀
이규민 선생님: 수학적 모델링역량을 위한 AI기반 적응적 스캐폴딩 지원 시스템 개발
이규민 선생님께서는 학습자가 실세계의 비구조화된 문제를 수학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인 '수학적 모델링'이라는 키워드를 강조하시며 해당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스캐폴딩 지원 AI 시스템을 제안하셨습니다. 학습자가 수학적 사고를 하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어려움을 개인의 역량 문제로 돌리지 않고, 구성주의적으로 접근하신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텍스트뿐 아니라 이미지 기반 스캐폴딩이 제공되는 것도 흥미로워 저 또한 추후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민선 선생님: 과학적 모델링에서 오개념 교정을 지원하는 LLM이 학습과정 및 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조민선 선생님께서는 AI를 활용한 과학적 모델링 평가의 가능성과 학습자의 오개념을 교정하는 교육용 생성형 AI의 필요성을 제기하셨습니다. 특히 기존의 생성형 AI와 달리 ECR 전략(elicit-confront-resolve)과 같은 교육적 원리에 기반한 교육 특화 생성형 AI 설계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집단별 비교를 통한 검증을 지향하는 실험설계와 다양한 분석방법들도 흥미로워 다양한 측면에서 기대되는 연구였습니다!☺️
세 분 선생님께서 열심히 준비하신 주제들을 교수님 및 다른 선생님들과 함께 경청하고 깊이 논의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모든 선생님들께서 본인의 연구인 것처럼 진심을 다해 자세한 피드백을 남겨주셔서 개인적으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준비하신 석사 선생님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생님들의 연구가 학습자의 성장과 변화를 촉진하는 교육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 기여하기를 온맘다해 응원드립니다!
Wednesday, June 17, 2026
2026 한국교육공학회 춘계학술대회 참석
Monday, June 15, 2026
2026년 5월 30일 2026 춘계 교육정보미디어 학술대회
안녕하세요! 5월의 마지막주 토요일, 연세대학교 백양관에서 진행된 교육정보미디어학회 2026 춘계학술대회에 다녀왔습니다.🍀
오후 세션에서는 장혜지 박사님, 은선민 선생님, 홍영서 선생님의 온라인 학습데이터의 생애주기별 보안 전략에 대한 문헌 고찰 발표와 하효림 박사님과 이주영 선생님이 함께 연구하신 자기조절학습 역량이 AI 디지털 교육자료 수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Wednesday, June 3, 2026
2026년 5월 26일 오픈세미나 '유영진 선생님 박사학위논문 심사 발표 소개
안녕하세요, 선생님들! 더 풍성해진 초록빛 나무들과 함께 조금은 더위가 느껴지는 5월 말입니다. 1학기 종강도 다가오고 있는데요! 지난 5월 26일 오픈세미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유영진 선생님께서 곧 있을 박사학위논문 심사를 앞두고 '자기평가역량 향상을 위한 멀티모달 AI 시스템 개발 연구'를 주제로 연구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연구의 배경에는 자기평가가 지닌 구조적 어려움이 있습니다. 기존의 자기평가 지원 방식, 즉 정확성 중심의 접근, 루브릭과 모범사례 제공, 동료·교수자 피드백은 각각 초보자의 과대평가 편향, 기준의 암묵성, 반복 기회의 부족 등 여러 한계를 안고 있었습니다. 외부 준거는 학습자의 판단을 대체하는 정답이 아니라, 학습자 스스로 판단 근거를 점검하고 교정하도록 돕는 비교 자원이어야 한다는 것이 연구의 출발 지점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서 개발하신 시스템인 SelfSight Pro는 예비특수교사들이 수업 실연 영상을 스스로 평가하고 성찰할 수 있도록 설계된 멀티모달 AI 시스템으로, 세 개의 AI 에이전트와 다섯 단계의 화면 전환으로 구성됩니다.
학습자는 먼저 수업 실연 영상과 지도안을 업로드한 뒤 루브릭에 따라 자기평가를 직접 수행합니다. 이후 두 명의 전문가 역할을 하는 이중 평가자 에이전트가 동일한 루브릭 기준으로 평가를 제공하고, 학습자는 자신의 평가와 AI 평가를 나란히 비교합니다. 그 다음 조정 대화 에이전트와의 대화를 통해 차이의 원인을 탐색하고, 마지막으로 결과 확인이 아닌 개선 계획형 성찰을 작성하는 구조입니다.
연구는 예비특수교사 39명을 대상으로 약 10주, 2차례의 설계–실행–분석–개선 사이클로 진행되었습니다. 1사이클에서는 AI가 맥락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거나 점수를 후하게 부여하는 한계가 있었고, 학습자들도 주로 점수의 이유를 따지는 방식으로 대화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2사이클에서 이중 전문가 평가와 지도안 통합 등의 개선을 거치자 대화 양상이 바뀌었습니다. 자기평가 정확도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되었고, 질문 기능에서는 메타인지형이 증가하였습니다 .
흥미롭게도 자기보고식 척도에서는 유의미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는데, 이는 자기지각의 변화와 행동의 변화를 서로 다른 층위로 구분해 해석해야 한다는 방법론적 통찰을 남겨주었습니다.
발표를 들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AI의 역할을 재정의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이 연구에서 AI는 평가의 권위자가 아니라 모델링의 역할을 하며, 학습자가 자신의 판단을 비교·성찰할 수 있는 준거로 작동합니다. AI가 답을 주는 것이 아니라, 학습자 스스로 더 풍부한 비교 위에서 자기 판단을 점검하도록 만드는 구조. 이것이 이 연구가 제안하는 교육적 AI의 위치입니다.
곧 있을 박사학위논문 심사를 앞두고 정말 완성도 높은 발표를 보여주신 유영진 선생님께 진심으로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 👏 앞으로의 심사도 지금까지 연구해오신 것처럼 멋지게 마무리하시길 TELD 모두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Sunday, May 31, 2026
야구장에서의 연구실 나들이 ⚾🧢
지난 5월 7일, TELD 연구실 선생님들과 함께 잠실 야구장으로 야구 관람을 다녀왔습니다 ⚾ 요즘 야구 열기가 정말 뜨겁다보니 티켓 예매부터 쉽지 않았는데요. 치열한 티켓팅을 뚫고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함께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은 LG의 홈경기였기 때문에 두산을 응원하기로 한 저희는 3루 측 외야석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야구장에 도착한 후에는 연구실 선생님들과 함께 단체사진도 찍고, 옹기종기 팀 별로 모여 맛있는 야구장 음식을 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치킨, 떡볶이, 만두 등 다양한 먹거리와 음료를 들고 경기장에 들어서니, 본격적인 시작 전부터 즐거움이 가득했던 것 같습니다🍗
드디어 경기가 시작하고, 초반에는 LG의 분위기였습니다. 2회 말 LG가 먼저 1점을 내며 앞서 나갔고, 이후 8회까지 0:1의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응원하는 입장에서는 답답하면서도 점수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 역전을 기대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드디어 8회 초! 두산이 시원한 안타를 터뜨리며 3:1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경기장이 들썩일 만큼 짜릿했던 역전의 순간에 연구실 선생님들과 함께 환호하며 응원할 수 있어 더욱 특별했습니다. 역시 야구 팬들이 흔히 말하는 '약속의 8회'가 괜히 있는 말이 아니라는 것을 제대로 실감한 순간이었습니다.
물론 LG도 쉽게 물러서지는 않았습니다. 8회 말 곧바로 1점을 만회하며 추격해 왔지만, 두산이 마지막 9회까지 잘 막아내며 결국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끝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경기였기에 승리의 기쁨도 더욱 크게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두산 팬이라 1년에 1~2면은 야구장에 가는 편인데, 교수님을 비롯한 연구실 선생님들과 함께 하니 색다른 경험이 된 것 같습니다! 진지한 연구 이야기를 하거나 바빠서 자주 보지 못했던 연구실 선생님들과 야구 응원을 하면서 한층 더 가까워진 것 같아 개인적으로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야구장 나들이 이후 연구실 안에서 야구에 관심을 갖게 된 선생님들도 많이 생기신 것 같고, 실제로 이후에도 또 야구장을 찾으셨다는 소식도 들려왔는데, 야구 팬으로서 아주 뿌듯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ㅎㅎ😎 앞으로도 더 많은 선생님들이 야구의 매력에 빠져들기를 조심스럽게 기대해 봅니다(?) (함께 야구 보러 또 가요~!!)
연구도, 일상도 때로는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힘들고 지치는 순간이 있더라도 언젠가 찾아올 ‘약속의 8회’를 기대하며,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힘냅시다!! 쌤들 모두 응원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