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pril 13, 2023

2023년 4월 13일 TELD 오픈세미나: ChatGPT 활용 가이드


안녕하세요 선생님들! 벌써 1학기의 1/3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다시 살짝 쌀쌀하진 날씨에 모두 건강도 잘 챙기고 계시나요? :) 이번 4월 13일 TELD 오픈세미나에서는 김민혁 선생님, 장진호 선생님께서 ChatGPT를 활용하는 방법과 주의점에 대해 가이드를 제시해주셨습니다. ChatGPT는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으로, 역할 부여와 프롬프트 작성이 중요하며, One or Few Shot Learning을 활용하여 답변 생성 성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ChatGPT 소개


먼저, ChatGPT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Chat GPT는 LLM(Large Language Model) 기술을 활용하여 만들어진 인공지능 대화 모델로, 패턴을 학습하고 학습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롭고 독창적인 콘텐츠를 생성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토큰 예측 및 마스크 언어 모델링 기법을 활용하여 입력된 언어 데이터를 단어 단위의 토큰으로 만들어서 분석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ChatGPT에서 좋은 프롬프트 작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프롬프트(promt)'란 'AI 모델로부터 응답을 생성하기 위한 입력값'입니다. 좋은 프롬프트를 만드는 방법으로는 instruction, context, input data, output indicator 등의 요소를 포함하여 질문이나 지시사항을 제공하는 방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에게 예시를 제공함으로써 예시에 맞추어 답변을 생성하도록 하는 One or Few Shot Learning을 활용하여 성능을 높일 수 있습니다.




ChatGPT 실습

실습을 통해서는 ChatGPT를 잘 활용하기 위한 여러 실질적인 전략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Chat GPT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역할 부여가 필요하며, 주제를 바꿀 때는 새로운 채팅창을 열어주는 것이 좋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또한, 강조하고자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프롬프트를 작성하고, 중요한 내용은 '*important'와 같이 표시하는 것이 좋다는 팁을 얻었습니다. 끝으로, {변수}와 같은 형태로 입력값을 표현하여 좀 더 정확한 답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오픈세미나는 다양한 분야에서 ChatGPT의 활용 가능성을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 루브릭을 스스로 구성하고 채점하며, 채점에 대한 이유를 설명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롬프트의 예시를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요약적으로 정보를 제시하며, 관련성 없는 두 분야를 결합해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ChatGPT의 가능성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프롬프트의 사례 (코드 위쪽은 생략되어 있습니다.)



Chrome Extension을 활용하면 Chat GPT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배웠습니다. 프롬프트 지니, webChatGPT, ChatGPTforGoogle, editGPT, shareGPT 등의 Extension을 활용하여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오픈세미나는 ChatGPT를 교육과 연구에서 잘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다루는 유익하고 재미있는 강의였습니다. ChatGPT는 정보검색, 문제해결, 번역, 외국어 대화, 브레인스토밍, 게임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교육과 연구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의미 있는 활용을 위해서는 좋은 프롬프트의 구성이 필요하므로, (그리고 프롬프트를 짜는 기준과 방법은 무궁무진하므로) 앞으로 프롬프트 구성에 대해 여러 커뮤니티에서의 참여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본 내용은 Notion AI를 활용하여 작성하였으며, 어투 및 내용의 일부 수정 후 업로드하였습니다. 더 나은 결과물을 얻기 위한 프롬프트를 공부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인공지능 기반 도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테크놀로지와 협력할 수 있는 교육을 추구하는 연구를 해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발표를 진행해주신 김민혁 선생님과 장진호 선생님, 발표에 대한 추가적인 논의를 이끌어주신 조영환 교수님, 함께 참여해주신 연구실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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