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October 12, 2018

TELD 연구실 디자인 세미나- e-Learning Korea 2018 참석 경험 공유

Good day to you All!!

지난 9월 18일(화)에 2018년 가을 학기의 첫 TELD 연구실 디자인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COEX 에서 교육부, 산업통산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시교육청의 주최로 개최된 e-Learning 2018을 참석하신
김관훈 & 한예진 선생님께서 발표를 진행하셨습니다.

먼저, 김관훈 선생님께서는 이러닝코리아 국제 컨퍼런스 1일차 기조연사 강의자이셨던 카네기멜론대 Bruce Mclaren 교수님의 교실 오케스트레이션: 인공지능 활용이 교수학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사례를 공유해주셨습니다.
교사가 학생의 학습 상황과 요구를 파악하여 효과적인 학습이 진행될 수 있도록 AI 기반 학습분석 테크놀로지를 사용하는 2가지 사례: ARGUNAUT & Lumilo 를 공유해주셨는데요,
ARGUNANUT는 AI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논변활동 및 상호작용을 지원하는 도구로서,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와 논변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그래픽 기반 도구입니다.
논변을 구성하는 각 요소 및 요소들간의 관계를 시각화하여 나타내며, 학생들의 활동 정보는 대시보드를 통해 교사에게 제공됩니다.
Lumilo는 증강현실 기반의 교사 오케스트레이션 도구입니다. 발표자이신 김관훈 선생님께서 유투브 동영상을 통해 보다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관훈 선생님 발표에 이어, 우리 연구실의 최강미녀 한예진 선생님의 이러닝코리아: 에듀테크 페어 체험을 공유해주셨습니다.
에듀테크 페어는 크게 4가지: VR관련교육, SW창의융합, AI활용 어학교육, 첨단교실&ICT 기술 분야로 나누어져 다양한 기관에서 다채로운 교육 기자재 및 소프트웨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한예진 선생님은 특히 코딩로봇 '뚜루뚜루"와 우리 연구실이 현재 참여하고 있는 프로젝트인 '디지털교과서'를 직접 체험하고 오셨다는데요!!
역시 교육공학 전공인 답게(?!) 체험하셨던 부스마다 해당 기자재가 추구하는 교육적 목표와 그 목표를 현실화하는 과정과 방법에 대해 집요하게 질문을 하셨더라구요! 
박람회를 통해 최신 테크놀로지가 학습자와 교수자에게 실제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돌아오셨다는 예진선생님, 그 양질의 고민이 양질의 솔루션으로 이어질 줄 믿습니다!!


두 선생님의 발표 이후에는 우리 연구실의 기둥이자 중심인 허선영 선생님의 생일파티도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Happy Birthday & feliz cumpleanos!!)
One more year better, One more year greater. Happy B-Day!!


그럼, See you in the next Design Semin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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