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먹으면서 여러 좋은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 우리 연구실이 잘 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라는 주제로 저마다의 아이디어를 공유해보았습니다. 허선영 선생님은 모두 각자 1인분의 몫을 할 것, 성지현 선생님은 우리 연구실 모든 선생님들이 건강할 것, 조해리 선생님은 잘 웃을 수 있는 것, 홍서연 선생님과 저는 연구실 선생님들이 자주 만나 소통할 것을 그 아이디어로 이야기 했답니다. 이현경 선생님은 우리 블로그 운영을 모두 함께 하면 우리 연구실이 잘 될 것 같다는 제안을 하셨는데, 저도 우리 연구실이 잘 되었음 하는 마음에 이번 포스트는 제가 올리겠다고 자청했네요.
교수님께서는 실질적으로 우리 연구실이 학문 분야에 있어 잘 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셨는데요. 연구실의 관심분야를 좁혀 지속적으로 그 주제에 대해 연구하고 발표할 것이 필요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우리 연구실의 관심분야는 원격교육, 고등교육에서의 스마트 러닝, 그리고 체화된 인지와 학습과학인데 앞으로 이 분야에 있어 우리 연구실이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연구를 수행하여 학계에서 주목받는 연구결과도 많이 내길 기대해 봅니다!
자청해서 블로그에 글을 올리시다니! TELD 블로그가 더욱 풍성해질 것 같아요^^
ReplyDelete저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학기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