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7일에는 석사 2년차 선생님들의 프로포절이 있었습니다. 총 4시간 중에서 2시간동안 저희 연구실 선생님들 네분께서 발표를 해주셨는데요, 오랜기간 준비하시고 계획하신 연구의 방향을 제안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저 또한 긴장감을 갖고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프로포절에서는 박세진, 탁효청, 이현진, 모윤하 선생님께서 발표해주셨습니다.
박세진선생님께서 '초등학생의 디지털 역량 및 디지털 교육에 관한 교사의 인식'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탁효청선생님께서는 'Gist-based Video Tutorials Design Strategies for Senior Learners' Self-care'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셨습니다.
이후 이현진선생님의 발표에서는 '동료 리뷰에 대한 메타 피드백이 발표 능력 향상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논문계획을 발표하셨구요,
모윤하선생님은 '협력적 디지털 스토리텔링을 위한 챗봇 개발'이라는 주제로 프로포절을 하셨습니다.
네분 다 흥미로운 주제로 발표하시고, 열심히 준비하신만큼 교수님들께서도 논문의 질 향상을 위해 조언해주셨습니다. 앞으로 지도교수님들의 애정어린 조언과 지도로 더욱 높은 질의 논문이 완성될거라 생각하니 기대가 되고, 신입생의 입장으로는 선배님들의 노력이 느껴져 존경스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네분 선생님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벌써 1학기 종강이 2~3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선생님들, 교수님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계시는 자리에서 학기 마무리 잘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