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1학기 종합세미나

 안녕하세요 선생님들! 어느덧 22년의 1학기가 끝나고,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학기 처음 시작할 때 세웠던 목표들은 다들 이루셨나요?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도, 모두 의미있고, 행복한 대학원 생활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22년도 1학기 종합세미나 실시했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교수님과 선생님들께서 참석해주신, 굉장히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종합세미나에서는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 알아볼까요?

 먼저 우리 TELD 연구실에 새로 오신 선생님이 계십니다! 박사 과정의 이현웅 선생님이신데요. ZOOM이 환하게 빛날 정도로 훈훈하고 멋진 선생님이셨습니다. 앞으로 TELD 연구실에서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교수님께서 TELD의 연구 방향과 연구실 운영 원칙에 대해 말씀해주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AIED의 주요 자원인 데이터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면서, 학습자, 수업, 학습 내용에 대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 분석, 관리하는 데 교육공학자로서의 역할에 대해 강조해주셨습니다. 또한 우리 TELD의 두 가지 연구 방향, AIED와 LS에 대해 말씀해주시면서, 앞으로 우리 연구실이 함께 연구하고 나아갈 방향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연구실의 운영 원칙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다음으로는 TELD 연구실의 한 학기 성과에 대해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먼저 세미나 에서는 디자인 세미나, 오픈 세미나, 종합 세미나, 연구 세미나가 진행되었는데요, 다양한 선생님들과 교수님들의 훌륭한 생각을 공유하고 배울 수 있는 값진 시간들이었습니다. 또한 교수님과 석박사 선생님들께서 학술지 논문 등 많은 연구성과를 이루셨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 전반기였습니다. 

또 '22년 전반기에는 코로나19의 완화에 따라, 다행히 연구실 내 조금씩 대면 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 생일파티 및 스승의 날 행사, TELD 소모임과 6월 관악산 등산까지. 앞으로 연구원들끼리 더 많이 만나고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TELD의 성찰 타임을 가지면서 한 학기를 돌아보고, 서로 개선할 점을 찾으면서 칭찬하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구실 방학 기간이 끝나면 여름 방학 스터디가 진행되고, 2학기가 시작되는데요. TELD 교수님, 선생님들 모두 한 학기 고생하셨고 즐거운 휴식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