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 TELD 종합세미나] '22년 마무리 종합 세미나 및 종강모임('22. 12. 19.)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어느덧 '22년의 2학기도 마무리되고, 2022년의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올 한 해 목표로 하신 것들은 모두 이루셨나요? 우리 TELD 연구실도 교수님의 지도 아래 발전하고, 뜻 깊은 한 해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2022년 TELD 연구실의 종합 세미나를 진행했는데요,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 알아볼까요?

먼저, '23년에 TELD 연구실에 새롭게 합류하시는 선생님들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박사과정 은선미 선생님과 석사과정 김수연, 김혜준, 신부경, 최지원, 한예원 선생님. 총 6분이 TELD 연구실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환영의 인사를 드리면서, 함께 즐거운 연구실 생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교수님께서 신입생 선생님들과 재학생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다시 한 번 TELD 연구실에서 연구하고 있는 주제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특히 '22년은 어떤 내용들을 중점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연구해왔는지와, 앞으로 '23년에 더 집중해서 연구할 분야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말씀해주셨습니다. 교수님께서 연구실과 선생님들을 위해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셨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TELD 연구실에서 올 한 해 어떤 일들이 있었고 특히 2학기에 어떤 활동을 했는지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연구실에서 진행한 디자인, 오픈, 종합, 연구 세미나가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되짚어보고, 다양한 학회와 연구실 모임들에 대해서 리마인드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마무리로 우리 TELD 연구실의 강점과 정체성에 대해서 다 같이 고민해 보는, TELD 브랜딩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입생과 재학생이 다 같이 모여서 우리 연구실의 정체성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22년도 2학기 TELD 종합세미나를 마무리했습니다. 유영진 선생님께서 정말 많은 내용을 준비해주신, 알찬 세미나였지만 내부 내용 때문에 더 자세하게 설명드리지 못하는 것이 너무 아쉽네요! 이렇게 종합 세미나를 마무리하고, '22년도 2학기 종강모임 및 '23년 신입생 환영회를 진행했습니다. 

교수님과 연구실 선생님들, '22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가오는 '23년에는 연구실에 더욱 좋은 일과 선생님들의 가정에 행복한 일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