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는 보건과 의료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다양한 영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교육계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해서 온라인 개학, 수능 연기, 대학 등록금 반환, 학생 감염 등의 다양한 이슈가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 밑에 숨겨져 있는 메커니즘은 무엇일까? 코로나19는 어떤 경로를 통해 우리나라 교육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 결과는 무엇일까? 코로나19가 현재 진행형이고 신속한 진단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1월 말부터 지금까지 일어난 사건을 중심으로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측해보고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할 필요가 있다.
코로나19는 다음의 네 가지 측면에서 학교교육의 위기를 가져오고 있다. 각 위기에 대한 교육적 대응방안을 고민해야 할 것이다.
첫째, 코로나19로 인해 3월 2일 개학이 여러 차례 연기되고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개학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학교교육의 불확실성이 증가하였다. 과거 학교교육은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국가수준의 교육과정에 따라서 매우 안정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러한 학교교육이 코로나19 확진자의 증가로 인해서 큰 지각변동을 경험하고 있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고 2차 대유행에 대한 우려가 남아 있다는 점에서 대학입시를 포함한 학교교육 운영 전반의 불확실성이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코로나19가 빠른 시일 안에 종식되지 않는다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예정대로 치루기 어려울 수도 있다.
이러한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서 학교교육이 좀 더 유연해질 필요가 있다. 기존의 학교교육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불확실한 외부환경의 변화에 적응적으로 대응하는 새로운 학교 모델을 탐색해야 할 것이다. 예컨대, 코로나19가 종식된 이후에도 온라인 교육을 면대면 교육과 동등하게 인정해 주고 학생의 요구에 따라서 개별화된 교육과정과 학습안내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변화를 위해서는 먼저 단위 학교의 자율성이 강화되어야 하고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는 교사의 전문성 향상도 필요하다. 또한, 학교에 대한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신뢰가 뒷받침 될 때 불확실한 환경 변화에 학교가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에 교육혁신의 일환으로 마을결합형학교(예: 마을연계 방과후학교, 청소년 문화활동 지원, 다문화 학생지원)를 활성화 하려는 노력이 있는데 코로나19와 같은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학교와 지역사회 간의 연대가 강화될 필요가 있다.
둘째, 온라인 개학으로 인해서 교사의 수업이 학부모에게 공개되면서 교육의 책무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5월에 발표한 온라인 개학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초등학생 학부모의 66.5%, 중학교 3학년 학부모의 45.1%, 고등학교 3학년 학부모의 37.5%만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불만족의 이유 중에 학생이 스스로 교육 프로그램을 수행할 수 없다는 응답이 60%로 가장 많았고 교육 콘텐츠에 대한 불만이 27.7%로 높은 편이었다. [1]
온라인 개학을 대비해서 교육청과 학교 수준에서 교사 연수가 이루어졌으나 교사의 사전경험, 연령, 의지 등에 따라서 온라인 교육방식이 서로 다르다. 학부모의 민원을 의식해서 교사별, 학급별 차이를 없애고 꼭 필요한 것만 동일하게 실시하는 학교도 있다. 이 경우에는 학교 내의 차이는 적을 수 있지만 다른 학교와의 차이가 크게 나타날 수 있다. 예컨대, 온라인 개학 초기에 일반고와 특목고 및 자사고 간의 교육방식의 차이에 대한 비판적 여론이 있었다.
성인 대상의 원격교육기관에서는 온라인 교육의 질을 평가하고 관리하기 위한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사이버대학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는 온라인 교육의 질 관리를 담당하는 부서나 기관을 가지고 있다. 주기적으로 온라인 교육을 점검하고 학습자의 만족도를 조사하여 온라인 학습 콘텐츠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
초중고등학교 온라인 교육의 책무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교사의 자발적인 참여에 기반하여 온라인 교육의 질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온라인 개학 초기에는 원격수업을 위한 기자재를 구매하고 e학습터와 EBS온라인클래스에 대한 접속 오류를 해결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면 향후에는 온라인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 온라인 교육의 질에 대한 기준을 만들고 전문학습공동체를 통해 수업연구를 지원하고 학교 간의 연대를 촉진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활성화 할 필요가 있다.
셋째, 개학이 늦어지고 온라인 교육이 실시되면서 학생의 학력 저하와 교육격차 심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짧은 기간의 학교 폐쇄도 결정적 시기에 있는 학생들의 인지적, 사회정서적 발달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다행히 우리나라에서는 온라인 개학을 서둘러서 실시하였지만 가정에서 학생을 지도할 수 있는 학부모가 있는 가정과 그렇지 않은 가정 간의 격차가 더 심화될 우려가 있다. 더욱이 온라인 개학 기간 동안 사교육이 학업성취에 미치는 영향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교육 양극화 현상이 더 악화될 수 있다.
2018년도에 미국에서 실시된 연구에 따르면, 부모의 학력에 따라서 학생들이 집에서 숙제를 할 때 인터넷을 사용하는 비율에 차이가 나타났다. 대학교육을 받은 부모가 있는 가정에서는 62%의 학생이 인터넷을 이용해서 숙제를 했지만 고등학교 교육을 받지 않은 부모가 있는 가정에서는 그 비율이 48%로 감소하였다. [2] 이러한 디지털 격차는 컴퓨터와 인터넷에 대한 접근성의 차이뿐만 아니라 디지털 기기를 학습을 위해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지식과 기술의 차이때문에 발생한다.
저소득 한부모가정이나 조손가정에서는 학생이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는 동안 학습을 지원해줄 사람이 옆에 없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는 맞벌이 가정도 마찬가지이다. 온라인 개학을 '학부모 개학'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그 만큼 학부모의 역할이 크다는 의미이다. 그렇기 때문에 학부모의 지원을 못받는 학생은 상대적으로 다른 학생에 비해 학습과 관련된 문제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나이가 어린 학생의 경우에는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스스로 행동을 통제하고 학습동기를 높게 유지하기 어렵다.
KBS (2020. 4. 20). 저학년까지 온라인 개학 했지만, 결국은 부모 개학? https://youtu.be/AO1e9kidYNY
정부가 취약계층을 위해 제공하는 교육 지원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취약계층에게 신속히 스마트기기를 대여하고 교육사이트에 대한 인터넷 통신비를 지원한 것은 물리적인 측면에서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데 효과적이었다. 그렇지만 정부에서 제공한 긴급돌봄과 원격학습도우미 서비스 등이 교육격차 해소에 얼마나 효과적이었는지에 대해서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온라인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 중에는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거나 학습을 위한 환경이 갖추어져 있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보다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순천교육지원청의 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는 기초학력 부진학생을 대상으로 전화 학습코칭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지원이 더 광범위하게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넷째, 대면 교육의 감소로 인해서 학생의 건강과 정서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오랜 시간 움직이지 않고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는 과정에서 안구건조증, 거북목, 손목 통증, 두통 등을 동반한 VDT 증후군(visual display terminal syndrome)이 발생하고 있다. 그리고 온라인 개학으로 디지털 기기의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스마트폰과 인터넷 중독의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다. 2020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위험군의 비중이 30.2%로 작년에 비해 0.9% 증가했다.[3] 최근에 등교 개학을 하였지만 온라인 교육의 장기화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학생의 육체적, 심리적 건강에 보다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교사에게도 많은 스트레스가 발생하고 있으며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있듯이 장기간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태에서 학교에 아이를 보내는 것이 불안하다. 특히 고3 학부모들은 자신의 아이가 대학입시에서 불이익을 받을 것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 맞벌이 부부의 경우에는 아이의 온라인 교육을 지원해주지 못하는 데서 오는 불안감과 교육격차 심화에 대한 우려가 있다.
교사의 경우에도 코로나19로 학교교육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온라인 수업이 매일 학부모에게 공개되는 것과 같은 이유로 스트레스가 증가하였다. 특히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교사의 초상권을 침해하거나 성적인 표현이나 영상을 교사에게 SNS로 전송하는 것과 같은 교권 침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그 이외에도 관리자가 온라인 수업 방식이나 도구 사용을 엄격히 제한하거나 학부모가 온라인 교육활동에 지나치게 개입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정부에서는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을 통해 자가격리를 하거나 입원치료를 받은 사람들의 심리적 안정과 일상생활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감염병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에는 믿을만한 정보에 집중하기, 정신건강전문가 도움받기, 힘든 감정 털어놓기, 자신의 몸과 마음 돌보기,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관심 기울이기 등이 있다.[4] 이러한 방법은 현재 학생, 학부모, 교사가 겪고 있는 과도한 불안과 스트레스를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일 것이다. 자신의 힘든 감정을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잘못된 정보로 인해서 교육 주체들 간의 불신이나 갈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학생들이 온라인 교육에 참여하는 동안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가정에서 실내 운동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할 것이다.
코로나19가 우리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불확실성의 증가, 교육 책무성에 대한 요구, 학력 저하와 교육격차, 건강과 정서 문제라는 네 가지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코로나19를 계기로 학교교육의 오래된 문제가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사교육을 매개로 심화되고 있는 교육 양극화 문제, 무선 인터넷망과 디지털 인프라가 부족한 학교 환경, 온라인 교육에 대한 교사의 무관심과 전문성 부족, 학생의 디지털 리터러시 부족과 낮은 자기주도학습 역량, 입시위주의 교육문화, 공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불신 등이 코로나19에 대한 교육계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재조명되고 있는 학교교육의 문제를 깊이 성찰함으로써 교육혁신의 원동력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다음 세 가지 측면에서 코로나19는 우리 교육을 새롭게 혁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첫째,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교육이 사회 변화의 원동력이라는 것을 재확인 할 수 있었다.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을 막기 위해서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신속히 파악해서 밀접 접촉자를 격리시키고 '드라이브 스루'와 '워킹 스루'를 통해 효율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하였다. 이러한 K-방역의 성공적인 사례는 외국 정부와 언론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줄이는 데 효과적으로 작용하였다.
정부의 이러한 노력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국민들의 높은 시민의식과 연대가 있었기 때문이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 속 거리두기 과정에서 언론과 학교를 통해서 코로나19 예방 교육이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온라인 개학 동안 교육부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학생들이 코로나19와 관련된 보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자원봉사단체에서 학교를 방문하여 교사와 학생들에게 손소독제 제작 방법에 대한 체험교육을 실시한 사례도 있다. 그리고 언론을 통해 전 국민이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반복적으로 학습하였으며 이러한 무형식 학습이 코로나19의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여겨진다.
둘째, 전국의 모든 학교가 온라인 교육을 실시함에 따라서 향후 디지털 교육혁신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이전에는 대부분의 교사가 온라인에서 교육을 받은 경험은 있을지 몰라도 학생을 가르친 경험은 없었다. 이번 기회에 온라인 교육을 장기간 실시하면서 온라인 교육의 장점과 제한점에 대한 교사의 이해가 높아졌다. 그리고 동영상 강의를 제작하거나 화상 수업을 실시하는 방법을 각종 연수를 통해 학습하였다.
JTBC (2020. 5. 4). '재미·소통'…원격수업 질 높이기에 구슬땀 흘리는 선생님들.
기존에 디지털 교과서를 비롯하여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학교교육에 도입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그렇지만 학교의 디지털 인프라가 미비한 것과 함께 교사와 학부모의 부정적인 태도(예: 인터넷 중독)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교육혁신에 걸림돌로 작용하였다. 가정에서 스마트기기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디지털 네이티브들에게 학교에서만 스마트기기 사용을 금지해 왔던 것이다. 온라인 개학을 통해 모든 교사와 학생이 디지털 기기를 어떻게 교육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를 체험하였다. 이러한 체험을 발전시켜서 향후 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를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온라인 개학으로 인해 교육에 대한 전 국민의 인식이 변화하고 교육을 새롭게 정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4차 산업혁명을 위해서 교육혁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지만 학교교육에 대한 인식이 변하지 않는 이상 교육을 혁신하는 것은 요원한 일로 여겨졌다. 그런데 코로나19가 학교교육에 대한 인식에 균열을 만들고 있다.
일반적으로 학교에서만 교육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했는데 온라인 개학을 통해 학교 밖에서도 충분히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생각이 확산되고 있다. 학생들 중에는 학교 교실이라는 좁은 공간이 아니라 편안한 집에서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을 온라인 수업의 장점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학교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과 '왕따' 문제로부터 아이를 보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온라인 교육을 더 선호하는 학부모도 있다. 교사들 중에서도 온라인 교육 기간 동안 생활지도의 부담이 감소하게 되어서 오히려 수업 준비에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와 동시에 학교에서 교육만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많은 사람이 알게 되었다. 긴급돌봄 서비스를 이용한 학부모에게 학교는 보육 기관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그리고 많은 학생들이 친구를 만나고 놀이를 하기 위해서 학교에 가고 싶어한다. 왜 학교에 가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은 향후 교육혁신을 위한 원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코로나19를 계기로 기존 학교교육에 대해 비판적으로 성찰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미래교육을 그려보려는 노력이 교육계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하게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온라인 개학 이후에 동영상 강의와 실시간 화상 수업 중에서 어떤 것이 더 효과적인지 혹은 어떤 온라인 학습 플랫폼을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문제 상황에 주목하다보면 그 너머에 있는 창의적인 해결안을 찾기 어렵다. 온라인과 면대면 학습환경에서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교육 목적에 맞게 활용함으로써 유의미 학습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다 함께 모색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1] 정봉오(2020. 5. 14.) 고3 학부모 '온라인 개학' 만족, 37.5% 그쳐...초등 66.5%. 동아닷컴. Retrieved from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514/101038151/2.
[2] Auxier, B., & Anderson, M. (2020). As schools close due to the coronavirus, some U.S. students face a digital 'homework gap.' Retrieved from https://www.pewresearch.org/fact-tank/2020/03/16/as-schools-close-due-to-the-coronavirus-some-u-s-students-face-a-digital-homework-gap.
[3] 전효진(2020. 5. 2.) 온라인 개학에 온종일 스마트폰 노출?... 내 아이 중독 막을 방법은. 조선비즈. Retrieved from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01/2020050102314.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4] 보건복지부, 국가트라우마센터(2020).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스트레스 건강하게 극복하세요! Retrieved from http://ncov.mohw.go.kr/shBoardView.do?brdId=2&brdGubun=22&ncvContSeq=449.
(작성자: 조영환, 허선영, 김진희, 한예진, 금선영, 김명신, 이수원)
[1] 정봉오(2020. 5. 14.) 고3 학부모 '온라인 개학' 만족, 37.5% 그쳐...초등 66.5%. 동아닷컴. Retrieved 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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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uxier, B., & Anderson, M. (2020). As schools close due to the coronavirus, some U.S. students face a digital 'homework gap.' Retrieved from https://www.pewresearch.org/fact-tank/2020/03/16/as-schools-close-due-to-the-coronavirus-some-u-s-students-face-a-digital-homework-gap.
[3] 전효진(2020. 5. 2.) 온라인 개학에 온종일 스마트폰 노출?... 내 아이 중독 막을 방법은. 조선비즈. Retrieved from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01/2020050102314.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4] 보건복지부, 국가트라우마센터(2020).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스트레스 건강하게 극복하세요! Retrieved from http://ncov.mohw.go.kr/shBoardView.do?brdId=2&brdGubun=22&ncvContSeq=449.
교수님 올려주신 글 읽으면서 코로나 19가 교육에 미친 영향에 대해 전반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말씀주신 것 처럼 코로나 19를 단지 위기로 볼 게 아니라, 교육 혁신의 기회로 바라보고 여러 아이디어들과 긍정적인 실천 사례들이 나오면 좋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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